고양 덕이동 철거민, 네 모녀의 천막집에 함께 가실래요?

고양 덕이동 철거민, 네 모녀의 천막집! 함께 가실래요?

평화누리는 올해 철거민 문제를 핵심 사업으로 정했습니다.
그 중에서도 고양시 덕이동의 네 모녀 분들에게 이웃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.
덕이동은 어머니와 세 딸, 이렇게 네 모녀만 남아서 강제철거 이후 벌써 5년째 도로변 천막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(아래 사진 참고^^)

3월 21일(수) 낮에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돕고 협력할 수 있을지 상의 차 찾아 뵈려고 합니다.
혹시 관심있으신 분.. 함께 가시죠.^^ 최기사가 친절히 모시겠습니다..ㅋㅋ

남영역 쪽에서 12시에 점심을 먹고 1시 정도에 출발할 계획입니다.
함께 가실 분은 연락주세요.^^

(최욱준 사무국장 : 050-7720-7819, 문자 보내셔도 되요^^)